류현진 중계 메이저리그 (엠스플)

2020 메이저리그가 드디어 개막하게 되었습니다. 여전히 코로나가 미국에서는 맹위를
떨치고 있지만 메이저리그는 각 팀당 60경기씩 패넌트레이스를 소화하는 일정으로
개막하게 되었습니다.

국내 메이저리거 4명, 류현진, 추신수, 김광현, 최지만 선수 모두 각 소속팀에서 별다른
코로나 감염이나, 부상 이슈 없이 정상적으로 경기를 소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메이저리그는 국내에서는 MBC스포츠플러, 엠스플 홈페이지, 네이버스포츠, 아프리카티비
등 다양한 채널을통해 PC와 인터넷 모바일폰 등으로 쉽게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류현진 선수는 7월 25일 토요일 오전 7시 40분부터 탬파베이 레예스와의 첫 개막전
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하게 됩니다.

티비 시청은 엠비씨스포츠플러스에서 독점으로 진행됩니다. 또한 시청률이 잘 나올
매치의 경우는 엠비씨 본 채널을 통해서도 중계가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PC와 모바일 시청은 엠비씨스포츠플러스 홈페이지를 통해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또 네이버스포츠 아프리카티비 LG유플러스앱 등을 통해서도 인터넷시청이 가능하다고합니다.

류현진 선수는 지난 시즌 까지 LA 다저스에서 활약하다 FA자격으로 올해 처음으로
아메리칸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로 이적해 왔습니다. 4년 8000만 달러 대박 계약을
체결했고 토론토에서 에이스 대우를 받고 있습니다. 현재 팀 내 제1선발로
개막전에도 등판합니다. 아쉬운 점은 코로나로 토론토 로저스 센터에서 경기를
치르지 못하게 되었다는 점 입니다.

류현진 선수와 맞대결을 하게되는 탬팡베이 선발은 찰리 모튼으로 전년도
사이영상 투표 3위에 오른 탬파베이의 에이스로 16승 6패 평균자책 3.05를 기록했습니다.

아메리칸리그는 9번 타순에서 투수가 아닌 타격의 최정점을 찍는 지명타자가 올라오는게
기존 내셔널리그와의 차이점입니다. 류현진 같은 경우 위기상황에서 타자를 삼진 혹은
병살로 아웃카운트를 추가하면서 위기대응력을 높이는것을 잘했는데 아메리칸리그에서는
더욱 큰 어려움에 직면하게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